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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환기지시 줄다리기 보존회장
국가무형문화재 제 75호 기지시 줄다리기는
반세기를 이어온 우리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소중한 전통문화의 보고이며 큰 자산인 기지시 줄다리기를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무형문화 유산을 현대에 사는 우리가 잘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기지시 줄다리기는 지역 축제를 넘어 국가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한국인의 농경문화속에서 잉태한 기지시 줄다리기는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빌며 온 주민의 화합을 통하여 한해의 풍요와 평안함을 간절히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행사입니다. 매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는 4월 둘째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에 걸쳐 각종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축제 마지막날에는 줄제작장에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 “의여차의 함성과 함께 줄다리는 시연장으로 거대한 줄이 행진하는 길놀이 행사가 시작됩니다. 길놀이 행사에선 각 마을에서 참가한 수많은 농악대가 풍악을 울리며 물아래, 물위 두목과 비장들이 영기를 휘날리며 우렁찬 함성과 함께 수많은 관중들이 힘을 합쳐 시연장으로 줄을 옮깁니다. 시연장에 도착한 암줄과 숫줄은 비녀장을 이용하여 결합이 이루어지고 징소리의 신호에 맞춰 천지가 진동하는 "의여차, "영차, 구렁소리와 두목과 비장의 휘날리는 깃발과 함께 줄을 다립니다. 이러한 행사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합니다. 부디 함께하시어 전통문화축제현장에서 뜻깊은 추억이 되셨으면 합니다.